1. 나 홀로 집에 영화 소개
<소개>
크리스 콜럼버스가 감독하고 존 휴즈가 쓴 고전 가족 코미디 영화로 1990년 11월 16일 날 개봉했으며 패밀리, 코미디 장르입니다. 영화 "나 홀로 집에"는 맥컬리 컬킨이 연기하는 케빈 맥갤리스터라는 이름의 8살 소년의 잘못된 모험으로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케빈의 대가족은 크리스마스 휴가를 파리로 떠날 때 우연히 그를 두고 갑니다. 처음에는 그의 새로운 자유를 즐기던 케빈은 곧 두 명의 강도 해리와 마브가 크리스마스이브에 집을 털 계획을 세운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재치와 창의력을 이용하여 케빈은 자신의 집을 지키기 위해 부비 트랩을 설치합니다. 이영화는 케빈이 가족의 가치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면서 슬랩스틱 유머와 진심 어린 순간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줄거리>
크리스마스 시즌의 어느 날, 집안 가족들로부터 욕을 듣고 따돌림을 당하는 케빈은 늘 혼자 살 거라며 가족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치즈 피자를 먹은 형과 싸워 소동을 일으키자 엄마는 케빈을 3층 다락방으로 올려 보낸다. 케빈의 가족들과 케빈의 집에 온 손님들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용해 프랑스의 친척집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그날 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전화선과 전기선이 끊긴다. 케빈의 가족들은 늦잠을 자게 되어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허둥대다가 그만 3층 다락방에서 잠이든 케빈을 두고 떠나게 된다. 잠에서 깬 케빈은 혼자 남은 것을 알고 하느님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기뻐한다. 비행기를 타고 던 케빈의 어머니는 무엇인가 빠뜨린 기분에 고민하다가 케빈을 두고 왔음에 놀란다. 하지만 전화선이 불통이라 어쩔 수 없다가 프랑스에 도착한 식구들은 목적지로 가고 엄마는 케빈이 걱정이 되어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표를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연말연휴라 좌석이 없었다. 혼자 집에 남은 케빈은 형과 누나 방을 구명하면서 즐거워한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트리도 만들면서 자축한다. 그런데 빈집털이 2인조 도둑이 케빈의 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등장인물>
케빈 맥캘리스터(매컬리 컬킨)
크리스마스 동안 집에 혼자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지략이 풍부하고 영리한 8살 아이.
해리 라임(조 페시)
케빈의 집에 침입을 시도한 강도 중 한 명.
마브(다니엘 스턴)
해리와 함께 케빈의 집에 침을 시도하는 공범자 중 한 명.
케이트 맥캘리스터(캐서린 오하라)
케빈의 어머니, 케빈을 두고 온 것을 깨닫고 미친 듯이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 인물.
피터 맥캘리스터(존 허드)
케빈의 아버지
노인 말리(보서트 블러썸)
처음에는 케빈을 두렵게 만들지만 나중에는 이야기에서 따뜻한 역할을 하는 미스터리한 이웃.
2. 나 홀로 집에 수상내역
<수상 내역>
1990
3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유망남우상)
3. 명대사 & 리뷰
<명대사>
영화 "나 홀로 집에는 몇몇 기억에 남고 상징적인 대사들로 유명합니다.
"잔돈을 가지고 있어, 더러운 짐승아!"
이 대사는 케빈이 강도들을 겁주기 위해 사용하는 가상의 갱스터 영화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매콜레이 컬린 비명" (소리 없음)
케빈이 나 홀로 집에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비명소리 영화의 상징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부비트랩스" (음향효과)
케빈이 강도들을 막기 위해 일련의 부비트랩을 설치합니다. 해리와 마브가 이 트렙에 희생되는 장면들 아주 큰 웃음을 줍니다.
"내 가족을 사라지게 만들었어요."
케빈은 가족이 사라지기를 바라는 그의 바람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순간 외친 한마디입니다.
<리뷰>
영화 "나 홀로 집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주제들이 있습니다. 유머 속에서 가족들의 사랑 그리고 창의적인 부비 트랩을 이용한 각종 순간들, 3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나 홀로 집에 시즌1 시즌2 시즌3가 차례대로 방영하는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케빈에 대한 맥컬리 컬킨의 묘사는 성공의 중심이었고, 조 페시와 다니엘 스턴을 포함한 출연자들의 연기 또한 매력을 더 했습니다. 비판적인 시각으로 봤던 시각은 특히 8살짜리 아이가 그렇게 정교한 덫으로 강도들로부터 자신의 집을 지키는 가능성에 관해 어느 정도 불신을 하기도 했지만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에 의해 계속해서 즐길 수 있는 휴일의 고전적인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나 홀로 집에 성공으로 몇몇 속편까지 이어졌지만, 원작만큼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습니다.